바로가기 메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

미세먼지 저감은 나무심기로
검색전체메뉴펼침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

역사문화

평택민요

평택민요

  • 역사문화
  • 평택민요

평택민요

평택민요01 평택민요02 평택민요03 평택민요04

소개

우리 평택시는 경기도의 남단에 위치한 고장으로 동쪽으로는 안성시·용인시, 서쪽은 아산만·남양만, 남쪽은 충청남도 아산시·천안시, 북쪽은 화성시와 접하고 있으며, 약간의 구릉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되어 있어 예로부터 논농사로 인한 두레소리(농요)가 발달하였다.

또한 바다를 연달아서 접하고 있었던 현덕면 신왕리는 예로부터 가물치, 강다리 등 수많은 어종(魚種)이 풍부하여 어업이 발달하였고, 고기잡이를 하면서 노동의 피로를 잊기 위해 불렀던 뱃소리(어로요)가 체계적으로 발달하였으며, 두레소리(농요)와 뱃소리(어로요) 사이를 상여소리(장례요)가 구현하고 있다.

두레소리(농요)는 <모내기소리>와 <김매기소리>로 나뉜다. <모내기소리>는 경기도 남부의 지역적 성격을 뚜렷하게 반영하고 있는 상사소리 계통을 전승하고 있다. 사설은 정제되어 있으며, “북답이라 좋은 논에 왼갖 벼를 심어보세/ 에―헤 여기도 모심었네 너널널널 상사디야/ 앞뜰에는 천석짓기를 뒤뜰에는 만석지기/ 에―헤 여기도 모심었네 너널널널 상사디야”라고 되어 있다.

어업노동요인 뱃소리는 경기 남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뱃소리로서 경기 북부 지역의 뱃소리와는 음악적인 구성이나 방식에서 구별되며, 전승되는 소리로는 <닻 감는 소리>, <큰 배 노 젓는 소리>, <닻 내리는 소리>, <돌 옮기는 소리>, <아매·수해 내리는 소리(그물을 서로 맞추는 소리)>, <그물 뽑는 소리>, <줄 사리는 소리>, <그물 다는 소리>, <고기 되는 소리> 등이 체계적으로 전승되고 있다.

장례요는 흔히 <상여소리>와 <회다지소리>로 나뉜다. <상여소리>는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에 상여를 메고 나가면서 부르는 소리를 일컫는다. 상여가 나갈 때 부르는 <긴상여소리>와 <자진상여소리>가 있고, 회를 다지며 부르는 <회다지소리>가 있다. <긴상여소리>로는 ‘어거리넘차’를 부르고, <자진상여소리>로 넘어가면 ‘너호 너호’를 부른다. 회를 다지며 부르는 <회다지소리>에는 ‘달공소리’가 불린다. 다른 지역 장례요의 일반적인 가창방식과 마찬가지로 선후창 방식이며, 메기는 소리에서는 선율의 진행 방식에 의해서 하행형, 물결형, 궁형 등 다양한 변이가 나타난다.

평택민요보존회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8호 “평택민요” 보유단체로서 세가지 종목 농요(이민조), 어업요(故이종구), 장례요(故박용철)의 보유자 분들을 중심으로 평택에 전승되고 있는 민속예술 및 향토민요의 발굴·보존·전승 및 발전을 기하고, 민속예술 문화교류를 주도적으로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매년 5월~10월까지 한국소리터 및 평택곳곳에서 농요(두레소리), 어로요(뱃소리), 장례요(상여소리) 세가지 종목의 상설공연을 매주 토·일요일에 개최하며,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보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